"Rare Disease Day (영국, 미국 등)" vs. "희귀질환 극복의 날 (한국)" 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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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권 국가: Rare Disease Day
날짜: 2월의 마지막 날 (윤년이면 2월 29일, 평년이면 2월 28일)
국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다수 영어권 국가에서 참여
주관: 유로디즈(EURORDIS, 유럽 희귀질환 기구)에서 시작
취지: 희귀질환 환자의 인식 제고, 연구지원 촉구
특징: 공식 국경일은 아니지만, 보건·의료계에서 매우 상징적인 날
환자 단체, 병원, 연구기관 등이 참여
일반인은 잘 모르는 희귀 기념일이라서 발표 시 흥미 유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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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희귀질환 극복의 날
날짜: 매년 5월 23일
주관: 보건복지부
취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환자와 가족 격려
특징: 잘 알려지지 않은 공공 보건기념일
공익적 성격이 강하며, 실제로 의료정책에도 영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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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포인트?
Rare Disease Day (영어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한국)
날짜: 2월 말 (비정기적 날짜) / 5월 23일 (정해진 날짜)
성격: 국제적 캠페인 중심 / 국내 보건정책 중심
법적 지정: 비공식 (국경일 아님) / 정부 지정 보건의 날!!
참여 주체: 환자단체, 시민단체, 연구기관 / 보건복지부, 환자단체
알려진 정도: 일반인에겐 생소 / 국내에서도 잘 모름
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추가질문 남겨주시고, 채택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