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과탐 응시만 하고, 사탐으로 최저 맞추면 가산점은?
핵심 결론:
왜 그런가?
주요 이공계 학과에서 말하는 과탐 가산점은 보통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적용돼:
과탐 2과목을 응시 (물+지든, 생+화든, 어떤 조합이든)
그리고 그 중 하나 이상으로 최저를 만족시켜야 함
즉, 사탐 하나로 최저 맞추고 과탐은 응시만 했을 경우 → 가산점 없음
✅ 따라서 가산점을 꼭 받고 싶다면:
✅ 2. 사탐 중에서 휘발성 적고, 표점 잘 나오는 과목은?
사탐은 해마다 조금씩 변동이 있지만, 대체로 다음 순위를 기준으로 추천 가능해.
휘발성 & 지엽성 기준
과목 | 휘발성 | 지엽성 | 암기량 | 표점 유리도 | 특징 |
생윤 | 낮음 | 낮음 | 중 | 높음 | 개념 중심 + 사고력. 반복 암기 X |
사문 | 중 | 중 | 중상 | 중 | 개념 많음. 적용력 요구. 용어 헷갈릴 수 있음 |
한지 | 낮음 | 높음 | 중 | 중 | 지역 지식, 지도 자료 많음 |
세지 | 중상 | 중상 | 중상 | 높음 | 최근 킬러 많아짐. 표점 잘 나옴 |
추천 우선순위 (너의 조건에 맞게)
너는:
“지엽적이고 휘발성 강한 과목”을 피하고 싶고
“안정적으로 점수 잘 나오는 과목”을 원하지
그렇다면 아래 순서로 추천해.
추천 순위
생윤 (생활과 윤리)
개념 위주 + 사고 중심.
지엽 거의 없음. 표점 잘 나옴.
의외로 고정 1컷까지 밀어붙이기 좋음.
세지 (세계지리)
최근 인기 급상승. 킬러 경향 있음.
하지만 표점 상승 가능성은 큼.
자료 해석 감각이 좋다면 도전 가능.
사문 (사회문화)
범위는 넓지만, EBS 연계에서 보완 가능.
생윤과 병행하면 시너지 있음.
한지 (한국지리)
자료+지역이라 외우는 데 부담 큼.
암기력이 좋다면 고려 가능하나, 비추천.
✅ 3. 지구과학을 완전히 버릴지? 사탐 하나만 들고 갈지?
정리해보자.
선택지 | 장점 | 단점 |
지구과학+사탐1 (예: 생윤) | 과탐 가산 가능성 유지 | 지구 휘발성, 부담 많음 |
사탐2 (생윤+사문) | 둘 다 휘발성 적고, 빠르게 점수 관리 가능 | 과탐 가산점 포기 |
지구 단독+사탐1 (비추천) | 응시는 했으나... | 가산도 없고, 시간 낭비 가능성 높음 |
최종 추천 (너의 성향에 기반)
지금 지구과학이 휘발성 너무 세고,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완전 버려도 OK.
이공계라고 해서 반드시 과탐 최저 필수는 아님. 과탐 최저 비중 낮은 대학도 많아.
중요한 건 1~2개 과목을 확실하게 고득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