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민과 영주권 취득,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꼼꼼히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10년 전 워홀 경험을 바탕으로 호주 생활에 대한 로망을 키워오셨다니 더욱 응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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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시는 TAFE을 통한 기술 이민은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다만, 퍼스나 애들레이드 외에도 울릉공, 뉴캐슬, 론서스턴, 캔버라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각 도시마다 장단점이 뚜렷하니, 가족 상황과 우선순위에 맞춰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중요해요. TAFE 과정은 목수, 전기 기술 외에도 배관공, 자동차 정비공, 용접공, 제빵사/제과사, 차일드케어, 노인복지사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분야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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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은 아무래도 생활비일 텐데요. 2억원으로 5년간 생활이 빠듯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 해요. 하지만 론서스턴처럼 생활비가 저렴한 도시를 선택하거나, 배우자분께서 파트타임으로 일자리를 구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할 거예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차일드케어 보조금도 꼼꼼히 알아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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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는 걸 추천드려요. 기술 심사를 통해 독립 기술 이민이나 주 정부 후원 기술 이민을 노려볼 수도 있고, 호주 고용주로부터 잡 오퍼를 받아 취업 비자를 받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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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는 꾸준히 하시는 게 좋아요. 아이엘츠 5.5~6.0으로도 가능한 비자가 있지만, 더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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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민 정책 변화에도 항상 관심을 기울이세요. 호주 정부는 이민 정책을 자주 바꾸기 때문에, 이민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최신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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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이민 절차 때문에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민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거나, 호주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얻고 인맥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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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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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 절차에 대해서 정리해 놓은 글이 있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해 드려요.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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