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정시로 공과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시면서 수능 과목 선택에 대해 고민 중이시군요. 수학과 과학탐구(과탐) 선택은 대학 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래에 관련 정보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수학 선택: 미적분 vs. 기하 vs. 확률과 통계
공과계열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수학 선택과목으로는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대부분의 이공계열 학과에서는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을 선호하며, 일부 대학에서는 이러한 과목을 필수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미적분: 공학, 자연과학 계열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과목입니다. 수능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수험생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다른 과목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하: 도형과 공간 감각이 필요한 분야에 유리합니다. 다만, 선택자 수가 적어 등급 변동 폭이 클 수 있습니다
확률과 통계: 문과 계열에서 주로 선택하는 과목으로, 공과계열 진학 시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과계열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유리합니다.
과학탐구 선택: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과학탐구 과목은 두 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공과계열 진학 시에는 물리학과 화학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특정 과탐 과목을 필수로 요구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물리학: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등에서 필수적인 과목입니다.
화학: 화학공학, 생명공학 등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과목입니다.
생명과학: 생명과학 관련 학과에 유리합니다.
지구과학: 지구과학 관련 학과에 유리합니다.
따라서, 공과계열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물리학과 화학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요약
수학 선택: 공과계열 진학 시 미적분 선택이 유리합니다.
과학탐구 선택: 공과계열 진학 시 물리학과 화학 선택이 일반적입니다.
질문자님의 목표를 응원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